LH(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장으로 조승용 전 세종혁신도시처장이 6일 취임했다.
신임 조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 중앙대를 나와 1985년 LH에 입사한 이후 본사와 현장 등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다.
그는 또 "전주만성도시개발사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단지조성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주택바우처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추진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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