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가족, 나아가 이웃의 건강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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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가족, 나아가 이웃의 건강이 우선돼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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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지난 9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건협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은 일과 가정의 충실한 양립에서부터 발휘된다.’는 방침 아래, 직장과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맞춤형 복지제도,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원, 가정의 날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직원 본인 뿐 아니라 직원가족에게도 건강검진을 비롯한 금연, 절주 비만관리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직원과 직원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조 회장은 “건강한 가정생활은 건강한 직장을 만들 뿐 아니라 직장과 지역사회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며 “사회공헌사업,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 가족단위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의 공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 발전시켜 건강한 생활환경으로부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란 가정생활에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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