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조달청 쇼핑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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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조달청 쇼핑몰 등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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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공기관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미래 핵심기술로 부상하는 ‘3D프린터’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3D프린터 시장’지원을 위해 ‘3D프린터’를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3D프린터’의 종합쇼핑몰 등록은 첨단융합 산업의 혁신형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기업에게는 다수공급자계약(MAS)시 적격성 평가 면제 등 혜택을 부여해 공공기관 시장 진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3D프린터’ 계약은 미래 먹거리인 혁신형 핵심기술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수요기관과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창조형 기술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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