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3일 ‘임실군 사회적기업 모델발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8개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 많은 사회적기업을 육성,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사전에 치밀한 준비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학습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장길호 원장은 “임실군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을 기점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정밀컨설팅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지역민, 단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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