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꿈이다’ 전주시 재래시장 희망근로 상품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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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꿈이다’ 전주시 재래시장 희망근로 상품권 캠페인 실시
  • 정규섭 기자
  • 승인 2009.07.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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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희망근로자들이 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재래시장별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희망근로 상품권이 6월30일부터 유통됨에 따라 희망근로자들이 상품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6월29일‘상품권 홍보의 날’을 운영하여 목표가맹점을 100%이상 확보하는 등 가맹점 확대 및 인식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은 5,739개소(7. 5일현재 106.3%)로 당초 목표인 5,400여개를 초과하여 모집 하였으나, 추가로 계속해서 가맹점을 모집, 희망근로자들이 상품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상품권 캠페인을 통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상품권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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