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주장애인가요제및 제13회 인권세미나
상태바
제7회 전주장애인가요제및 제13회 인권세미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0.0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실버TV방송사가 주최한 ‘제7회 전주장애인가요제 및 제13회 인권세미나’가 지난 2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분야 참여 확대와 역량개발, 인권구제와 예방, 장애인권익 복지증진을 위해 열린 행사다.

가요제 대상에는 윤방호(전주), 금상 박상복(전주), 은상 배현우(전남 광주)·서동열(대구), 동상 이영재·이소연(전주시), 장려상 이장문·정종순(전주시), 인기상 윤석근·서화순(전주시)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김양옥(사회복지사)전주교육대 겸임교수 사회로 개최된 인권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배형원(사회복지사)호원대학교 겸임교수의 ‘지방정부의 장애인 직업 재활 정책대안’을, 강현석(사회복지사) 중증장애인생활 지원센터소장의 ‘시설생활인의 인권과 자립생활’의 각각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행정부지사, 최진호 전북도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강영 전북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읠 비롯해 각 장애인 단체장 및 사회 단체장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