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11일 10시, 서남대학교 봉사관 11호실에서, 경찰행정법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개정된 형사소송법 및 수사경찰관의 주체성 확립에 대한 현장감 있는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을 가진 남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은 “미래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경찰의 수사주체성 확립 노력과 개정된 대통령령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검거사례, 경찰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찰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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