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파출소, 안전·평온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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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파출소, 안전·평온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총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9.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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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하서파출소(소장 정성균)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1단계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 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2단계는 12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주요 거점의 집중적인 순찰과 다목적 검문검색을 1일 4회로 늘려 범죄 심리를 사전에 제압으로 효과적인 범죄예방활동 펼칠 방침이다.
특히 하서농협(조합장 권명식) 및 자율방범대(대장 신형식)와 협의를 통해 특별방범기간 동안 방범대원을 경비원으로 근무케 함으로써 강?절도를 예방하고 야간에는 경찰과 방범대원이 협력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성균 하서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이 역귀성으로 집을 비울 때는 파출소의 사전예약 순찰을 신청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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