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업무 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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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업무 담당자 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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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8일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을 해소하고 체납관리 담당자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추진배경은 농지은행사업 등 농지관리기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기금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기금의 주요 재원인 농지보전부담금 체납해소의 필요성 때문이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김병준 사무관이 실무업무에 대해 충청ㆍ전라권역 지자체 공무원과 공사 직원 등 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를 전용하는 자에게 농지의 보전ㆍ관리 및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게 해 농지관리기금(농지조성사업, 농지은행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며, 기금의 운영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맡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전북지역의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은 총 28건에 21억72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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