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동(전주 목우촌 팔복대리점 대표)씨가 지난 26일 임실읍 경로당 54개소에 소뼈 810kg을 기증하여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임실읍 낙촌이 고향인 조 대표는 “내 부모 같은 고향 어르신들이 폭염을 견디시느라 건강이 염려되어 소뼈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실천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소뼈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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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동(전주 목우촌 팔복대리점 대표)씨가 지난 26일 임실읍 경로당 54개소에 소뼈 810kg을 기증하여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임실읍 낙촌이 고향인 조 대표는 “내 부모 같은 고향 어르신들이 폭염을 견디시느라 건강이 염려되어 소뼈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실천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소뼈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