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협의회, 6차산업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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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협의회, 6차산업 활성화 모색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3.07.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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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은 26일 김제 안시성 옹기마을에서 농촌체험관광 협의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6차 산업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촌관광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방향, 안시성 옹기에서 옹기의 소중함과 옹기접시 만들기 체험, 수록골 오채국화마을 운영사례와 국화베개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위원장(협의회장)이 성공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농촌체험관광협의회는 지난 2010년 농촌관광산업 활성화와 소득향상, 전북지역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체험관광산업에 종사하는 60명의 회원으로 조직, 교육과 네트워크 강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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