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수해복구 현장 등 17개 현안사업 현장 점검
군산시가 산림피해 복구현장과 산업시설을 점검하는 등 호우대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15일까지 바쁜 의회일정에서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수해복구 현장을 선두로 시급한 사업현장들을 서둘러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산시의 중요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사항, 문제점 등을 꼼꼼히 점검해 누수 없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담당 과장에게 강조했다.
이 같은 현장점검은 문동신 군산시장이 간부회의시마다 간부들의 적극적인 현장행정 및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업무처리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주문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이종홍 항만경제국장은 “연내 남은 기간 동안에 빈틈없이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해 풍요롭고 활기찬 명품도시가 되도록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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