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경호)는 10일 갱생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취업지원을 위해 전주시 팔복동 동명기계(대표이사 강성록)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동명기계는 1988년 창사 이래 열교환기, 공조기, 압력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내실 있는 업체다.
이 지부장도 "성실히 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삶의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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