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반기 으뜸기업 10곳 선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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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상반기 으뜸기업 10곳 선정서 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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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조내권)는 10일 2013년도 상반기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으뜸기업은 중진공이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작년 한해 전국적으로 503개의 으뜸기업을 선정했다.

이중 전북 기업은 14개사다. 올해도 중진공은 502개의 으뜸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 중 전북지역본부에서는 13개사 목표 중 상반기 현재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으뜸기업에 대해서는 청년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 기자들로 구성된 ‘으뜸e기자단’이 기업현장을 방문, 취재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업정보를 ‘스마일스토리지(知)’(www.smilestory.or.kr)에 게재하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중진공 장덕복 이사는 “작지만 강한, 이른바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에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는 삼진산업(주)(대표이사 권태진), 성협공업(주)(대표이사 이동용), (주)세원하드페이싱(대표이사 곽찬원), (주)안전정밀(대표이사 서윤식), (주)오디텍(대표이사 박병근), (주)유광드럼(대표이사 국광호), (주)참고을(대표이사 김윤권), 케이넷(주)(대표이사 서성남), (주)푸드웨어(대표이사 신동식), 한양철강(주)(대표이사 김영준)등 10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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