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웅변협회 김양옥 회장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 클럽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9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치러진 취임식에는 육화영 지구총재를 비롯, 위상양, 탁병락, 전대영, 김동길, 역대총재인 정운천 전 장관,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김양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외계층을 대변한 봉사단체에서 26년간 봉사한 경력과 열정으로 봉사하고 특히 저력과 역사가 있는 단체에서 초아의 봉사를 위해 행복하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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