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 전북지부, 정신요양 시설 찾아 ‘사랑나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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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 전북지부, 정신요양 시설 찾아 ‘사랑나눔’ 손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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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는 10일 ‘어머니사랑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완주군 소양면 소재 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정심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아주는 목욕봉사활동, 정심원 주변 쓰레기줍기, 시설내 생활관 구석구석 정리정돈 및 묶은때 청소, 원생들과 정담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기웅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 나눔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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