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평화스테인레스, 휴먼드림 등 5개기업 획득
전북지방중기청(청장 안병수)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9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술혁신형(Inno-Biz) 기업은 체계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번 수여식과 간담회에는 최근 6월중 신규로 인증받은 기업으로 (유)평화스테인레스, ㈜휴먼드림, 유한회사팔복제지, 웹프라이스㈜, ㈜패스텍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전북지역에서는 매달 5~10개사의 새로운 기술혁신형 기업이 탄생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R&D, 금융, 인력, 판로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안 청장은 “앞으로도 혁신형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지속성장을 도모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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