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취약계층에 돼지 안심 등 전달
㈜복수브랜드육가공(대표 한규인)은 3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식품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한규인 대표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돼지 안심 등(싯가 6천1백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
장수군은 기부한 식품을 관내 복지시설 19개소와 저소득 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78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복수브랜드육가공은 지난 1월 장수군에 싯가 1억2천만원 상당 돼지 등뼈를 기탁한데 이어 지난 3월 장수군을 비롯한 동부산악권역 4개군에 육가공 식품 9억4천7백만원 상당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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