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임실군 오수면 주민자치위원회(면장 박춘수, 위원장 김용완)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동장 권순상) 직원 및 방위협의회(회장 권의채) 회원 30여명이 오수면을 방문하였다.
은평구 증산동과 임실군 오수면은 2012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농촌체험프로그램, 행복임실 자매결연 화합행사 참석 등 그 동안 상호 방문 교류를 해오고 있다.
박춘수 오수면장은 특히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 교류사업을더욱더 활성화시켜 지역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상호간에 서로 협조 노력하여 결속된 모습을 갖자고 강조하였다.
향후, 오수면과 증산동은 다음달 8일에서 9일(1박 2일)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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