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방위협의회 오수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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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방위협의회 오수면 방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7.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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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임실군 오수면 주민자치위원회(면장 박춘수, 위원장 김용완)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동장 권순상) 직원 및 방위협의회(회장 권의채) 회원  30여명이 오수면을 방문하였다.
은평구 증산동과 임실군 오수면은 2012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농촌체험프로그램, 행복임실 자매결연 화합행사 참석 등 그 동안 상호 방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날 교류를 위해 오수면을 찾은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후원품(예취기)을 기증하고 이어 오수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원동산 등을 탐방 하면서 자매결연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박춘수 오수면장은 특히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 교류사업을더욱더 활성화시켜 지역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상호간에 서로 협조 노력하여 결속된 모습을 갖자고 강조하였다.
향후, 오수면과 증산동은 다음달 8일에서 9일(1박 2일)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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