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KRC희망나누미 집고쳐주기 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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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KRC희망나누미 집고쳐주기 봉사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6.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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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광호)는 27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신옥자씨(72세, 익산시 함열읍)를 찾아 노후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흙으로 쌓아 올린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신씨의 주택은 외벽이 허물어져 안전사고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신씨는 거동이 불편하고 아들은 지병으로 장기 입원중이서 집안 보수를 해줄 사람이 없는 딱한 처지였다.   

함열읍의 협조를 얻어 신씨의 사연을 알게된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외벽보수와 도배를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 농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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