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 제35대 이기운 회장 취임
상태바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제35대 이기운 회장 취임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3.06.26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26일 리베라호텔에서 34주년 기념 및 제35대 이기운(사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육화영 지구총재 등 회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250명의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남로타리클럽은 이번 취임식을 기념해 전주사대부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봉사파트너인 진안군 염북마을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기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회기 동안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로타리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낮은 자세로 전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