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은 지난 25일 관내 두무동 마을주택에 화재 복구활동을 펼쳤다..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발생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조동주(68세)씨의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작업을 실시하였다.

조동주씨는 독거노인으로 화재복구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성덕면 직원 및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속에 전소된 주택의 잔해물을 처리하는 등 화재현장을 정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적십자 구호물품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더불어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과 조동주씨가 하루속히 생활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