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 愛 청년마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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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 愛 청년마당’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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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7일 군산대 인문대학 사학과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제4차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실시했다.
도민회가 금년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북 愛 청년마당’은 도내 지역 대학생, 청년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방안 및 지역제품 애용을 위한 각종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고장 상품애용 실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었다.
도민회의는 지난한해 동안 총4회(200여명), 금년에는 3회에 걸쳐 전북대 학생들 1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도민회의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중에 하나다”라며 대학생들부터 지역경제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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