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김춘식 재난관리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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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김춘식 재난관리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6.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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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재난관리과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예와 함께  포상을 휩쓸었다.

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완주군 김춘식 재난관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재난관리과 이정근, 두병갑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 강준호 주무관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남일현, 이강용 주무관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 수해복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2012년 소하천정비평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있다.

또한 수해복구사업 조기완료에 대한 공로로 민간인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는데, 삼호토건(주) 대표 이명규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구이면 안덕리 장파마을 김길성씨와 상관면 마치리 배진숙씨가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완주군은 방재의 날 관련 행사로 진행된 전국 방재담당공무원 연찬회 석상에서 재해예방 및 복구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우수사례로 수양천 수해복구사업을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완주군은 수해복구공사를 추진해 오는 과정에서 수해현장 조기 완공을 위하여 신속히 토지매입협의를 추진하였고, 친환경적이고 견실한 시공으로 수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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