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전주국도유지 사무소와 국도시설개선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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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전주국도유지 사무소와 국도시설개선 적극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5.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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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은, 완주군 관내 17번국도등 국도 5개노선(103km)에 대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사고 잦은지점 시설개선을 전주 국도유지사무소와 함께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난 21일 전주 국도유지사무소에서 시설개선 협의회를 통하여 사고 잦은 지점 5개소를 추가 선정(구이 명덕 교차로 미끄럼 방지시설등)하였으며  빠른 시일내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키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4월22일자로 완주서장으로 부임한 황대규서장이교통사고예방을 완주서 현안업무로 선정하고 지난 15일 익산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을 방문, 교통사고 잦은지점에 대한 시설개선을 주문,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적극 협조하여 이루워진 것이다.
지난 5년간 완주군 관내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총43명(4.30일 현재)사망한바 있으며 13년 현재 13명이(전체)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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