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순창군 관내 305개 마을 구석구석을 운행하는 경찰 협력단체인 모범택시를 활용한 4대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사고예방 홍보를 전개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순창관내에는 모범택시가 46대로 대부분의 차량이 주민들의 전화를 받고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경찰의 홍보가 미흡한 오지마을까지 운행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차량 트렁크에 4대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사고예방 홍보 차량용 삼각깃발을 부착 운행토록 협력체제를

구축 하여 경찰의 홍보가 잘 닿지 않는 마을 구석까지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송양수 모범택시회장등 전 회원들은 전 국민의 관심사인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게 되어 자긍심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 회원들은 경찰의 업무에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4대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노력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