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 신풍지구대(대장 유기열)는 지난 22일 중앙중, 김제여고 등 하굣길 학교폭력 안전을 위하여 지구대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여러 학교에 진출 직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학교주변 순찰에 나선 경찰관들은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학생 개개인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며 상담사 역할도 수행하였다.
1?1?2 S&T(Smile&Talking) 운동이란 “1일 1명의 경찰관이 2명의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친밀감을 상승시키고 학교폭력 상담을 하는 제도”로 지난 4월부터 김제서에서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수 시책 중 하나다.
또한, 이상주 경찰서장은“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폐해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학교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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