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신풍지구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최선
상태바
김제署, 신풍지구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최선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22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 신풍지구대(대장 유기열)는 지난 22일 중앙중, 김제여고 등 하굣길 학교폭력 안전을 위하여 지구대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여러 학교에 진출 직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학교주변 순찰에 나선 경찰관들은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학생 개개인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며 상담사 역할도 수행하였다.

한편, 유기열 신풍지구대장은 “신풍지구대에서 지난 4월부터 1?1?2 S&T(Smile&Talking)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경찰관을 꺼려하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1?1?2 S&T(Smile&Talking) 운동이란 “1일 1명의 경찰관이 2명의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친밀감을 상승시키고 학교폭력 상담을 하는 제도”로 지난 4월부터 김제서에서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수 시책 중 하나다.
또한, 이상주 경찰서장은“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폐해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학교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