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지난 20일 익산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들과 ‘익산시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한 2013년 주요안건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장, 시의회 의장, 익산교육장, 세무서장등 치안협의회 위원 19명과 경찰서장과 각 과장 8명이 참석하여 치안협의회 운영성과와 2013년도 주요 안건을 토의했다.
이어서 최근 사회적 문제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 및 방범CCTV설치 등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나유인 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익산시 유관기관과 경찰이 힘을 합쳐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해야 할것이며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강조 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