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올해 전북축구가 전국대회 6회 우승, 준우승 7회, 3위 5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김 전무는 축구협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대학축구연맹전과 초등부주말리그전 등 5개 전국대회를 전북에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전무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같은 상을 받게 돼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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