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운수종사자 800여명에 대해서 15일 ~ 16일까지(2일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전운행,운송서비스 증진과 교통질서 확립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현지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시.군 현지 순회 방문교육으로 운수인의 인성개발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정신분야와 안전운전 도로교통 관련법규 및 자동차 사고 예방, 자동차보험 생활법률 및 교통사고 사례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김제시 운수종사자들의 교육의 장이지만 오늘 교육을 주관하시는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교육을 통하여 운수종사자들이 앞으로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친절서비스에 항상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교육 핵심내용은 운수인의 친절서비스,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중앙선침범,난폭운전 등으로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봄철 졸음운전 방지, 운전중 보행자 안전보호의식 안전띠차기의 중요성을 강조 설명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많은 관심과 운전자 상호간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가져줄 것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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