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면 소재지가 꿈동산으로 새롭게 단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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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공덕면 소재지가 꿈동산으로 새롭게 단장하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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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면(면장 서상원)에서는 공덕면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면소재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첫 번째 사업으로 중앙교회 담장벽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공덕면에서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원으로 김제여자등학교 학생벽화봉사단, 공덕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등 50여명이 함께 하여 김제시의 캐릭터인 지평선을 비롯한 공덕면의 특산품인 상상예찬 쌀과 고구마, 또한 사계절이 담긴 꿈의 동산을 벽화로 담아내어 문화마을로 승화되게 하였다.

김혜영 공덕초등학교 교장선생은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을 같이 하면서 신전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같이 동참함으로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졌으며 학교 통학거리에 살아있는 생물 같은 그림을 보면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활력과 자심감이 넘치는 것을 보았으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밝은 모습이 넘쳐나 주민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서상원 공덕면장은 앞으로도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확대하여 밝은 마을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 다시 찾아와 살고 싶은 고향으로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 협의회와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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