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의 고장 부량면 첫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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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의 고장 부량면 첫모내기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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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철로 접어든 가운데 김제시 부량면에서는 9일 신용리 용골마을 장화규씨의 논에서 조생종인 운광벼로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모내기는 모내기 적기가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인데 비해 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것으로 다른 농가보다 일찍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 한 논은 사적지인 벽골제에 연접한 농지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기간인 10월 2일에서 10월 6일(5일간)에 수많은 관광객들의 차량소통에 기여할 농경지입니다.

장화규씨는 9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완료하여야만 평탄작업 및 논을 건조시켜, 부족한 주차공간의 대체부지로써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이 원활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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