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줄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 ‘마실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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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줄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 ‘마실길’ 캠페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5.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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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줄포파출소(소장 고종곤)는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을 완전하게 근절키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주민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줄포파출소와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줄포면에 위치한 생태공원 등 마실길코스를 따라 4대 사회악 척결홍보를 펼쳤다.

이들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사회악 타진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마을리장단·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함께 민·경 협력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사회구현에 힘쓰기로 결의했다.

또한 각종 모임이나 행사장에 찾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분위기 공감대를 형성을 일으켜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고종곤 파출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완벽한 치안을 확립할 수 있다는 일념하에 주민밀착형 치안행정으로 주민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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