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4대악 근절에 팔 걷어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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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4대악 근절에 팔 걷어 부쳤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5.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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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중앙지구대에서는, 4대악 없는 ‘명품치안, 감동치안’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것은 ‘홍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발상의 전환과 ‘주민을 위한 현장중심 치안활동’ 및 ‘뉴버거넌스’를 지향하는 익산경찰서 치안정책기조에 부흥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이어 ,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매일 등하교시간대 112순찰 배치 및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순찰 활동을 합동으로 전개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붐을 조성하고, 관내
법규준수의식 고취를 위해 경로당, 부녀자회의 등 관내 곳곳을 방문해 맞춤형식의 선제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종교단체인 이리중앙교회, 남중교회, 기쁨의교회, 성산교회, 영천교회,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주보’’에 4대악 근절에 동참해달라는 홍보문안을 게재토록 협조하여 관내 신도 10,000여명에 배부함으로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을 발대, 운영함으로서 주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아동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성폭력 우범지역을 위주로 경력을 집중배치해 총력 대응함으로써 성폭력범죄 ZERO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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