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사랑의 농장 고구마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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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 사랑의 농장 고구마 심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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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구암리에 소재한 사랑의 농장(3,458㎡)에서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로타리작업 등 농장조성을 위한 사전작업 및 고구마순을 심어 7월경 수확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랑의 농작물 심기 행사는 용지면 주관으로 올해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고구마순은 용지면 김태성씨, 로타리 작업은 용지면 박헌옥씨, 농지는백산면 조봉호씨 등이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영진 용지면장은 “사랑의 고구마 농장을 통해 용지면의 소외된 저소득 가정들은 지역주민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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