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생활개선회(회장 이정애)회원 40여명은 지난 9일 만경읍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김제를 만들기 위하여 전 회원들이 앞장서서 4대악을 근절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장재혁 만경파출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는 성폭력과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읍민 모두가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청소년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읍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서연종 만경읍장은 인사말에서 “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주부들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4대악을 조기에 척결하는데 읍민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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