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 모악산 새순영농조합법인 손 잡았다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전통약주 제조로 향토기업으로 자리 잡은 『모악산 새순 영농조합법인』과 손잡고 4대 사회악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경찰서와 새순영농조합법인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문구 시안을 제작하여 업체의 주력제품인 황금보리 소주병에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문구를 부착하고 다음달부터 판매에 나서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업체 알리기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상주 김제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직원 모두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惡을 척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민행복ㆍ희망의 시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은 물론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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