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임실, 순창, 남원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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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임실, 순창, 남원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행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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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순창, 남원 지역자활센터 어울한마당 행사가 10일 임실군 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택 임실부군수, 김명자 임실군의회 의장 및 김택성 전북도의회 의원, 임실지역자활센터 모법인대표, 임실, 순창, 남원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등 250여명이 함께 모여 어울림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임실, 순창, 남원지역자활센터가 주체가 되어 펼쳐온 어울한마당 잔치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임실지역자활센터(센터장직무대리 김종수)에서 주관하여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주민간의 연대 및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날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에서는 체육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운동경기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행사가 진행되어 개개인마다 충전을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임실부군수(신현택)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사회를 꿈꾸며, 스스로 혁신하고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활용하여 자활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임실, 순창, 남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계기가 되고,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및 직원들간의 단합과 화합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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