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기업육성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5억 8천 8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내년 3월 31일까지 1년동안 사업이 진행되며 (주)한국몰드와의 공동 R&D수행을 통해 기업의 중장기 R&D전략을 기획·추진하고,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활동 등과 같은 기업 요구에 기반한 R&D 연계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사업취지에 부합해 기업의 산업기술 R&D 경쟁력 강화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사업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산학협력선도기업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받아 기업 주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기업의 산업기술 R&D 경쟁력 강화 및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으로 (주)한국몰드가 선정됐으며 전주대와 전주비전대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