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사랑의 정 나눔행사 펼쳐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사)농촌 복지센터(원장 이문수)을 방문하여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사)농촌 복지센터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부터 노인방문 요양 전문기관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를 겪고 있는 250여명의 관내 어르신을 돌보는 복지센터 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 세탁 및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관내 어르신들과 잠시나마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농촌 복지센터 (원장 이문수) “도움의 손길의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 등을 가지신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해 주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관내 보호 및 요양시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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