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전북지부에 행복쌀(HAPPY 米) 전달
범죄예방전주지역협의회 갱생보호분과(위원장 이근재)는 29일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를 찾아 갱생보호사업 활성화와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행복쌀 1000㎏을 전달했다.
보호대상자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인 ‘행복쌀(HAPPY 米) 모으기 운동‘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경호)가 추진하고 있는 연중기획 사업으로 이번에 전달된 행복쌀은 평소 지역 내 재범방지와 갱생보호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근재 위원장을 비롯한 갱생보호분과위원 전원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진정한 나눔이란 서로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구성원으로써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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