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적성파출소 나들이관광 마을 안심순찰
상태바
순창署, 적성파출소 나들이관광 마을 안심순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4.30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 적성파출소(소장 허종채)가 지난 30일 아침 적성면   내적마을에 진출하여 전남 여수 등 한려수도로 나들이 관광을 출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마을 안심   순찰을 약속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홍보에 나선 적성파출소 조휴억, 신정언 경위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나들이 관광을 하시면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실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여   행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관광을 마치고 마을에 도착하실 때까지   파출소에서 순찰을 강화하여 도난사건 등을 철저히 예방할 것”이라며 안심하   시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라며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펼쳤다.

 한편 적성파출소는 지난 2월부터 관내 마을에서 관광을 위하여 출발할 때마다     안전벨트 착용을 홍보하고 범죄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강윤경 순창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버스는 물론 모든 차량에 대하여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5월에는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   들에 대하여 집중단속과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 제조사범   등 4대 사회악 범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 이세웅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