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외식산업학과 ‘2013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4년 연속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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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식산업학과 ‘2013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4년 연속 금메달 수상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4.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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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고건) 외식산업학과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aT Center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3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찬 요리 단체전과 더운 요리인 라이브요리 2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전주대 외식산업학과는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4년 연속 금메달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의 찬 요리 단체전은 오드볼 10종류, 전체요리 6종류, 뷔페요리, 베지테리안 요리, 코스 요리, 주 요리 4종류, 디저트 6종류 등 총 60여 종류의 요리를 메인 부스에 전시하고, 더운 요리의 라이브요리는 3코스 메뉴 80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일반 관람객들에게 판매를 한 후에 심사위원들의 메뉴 구성,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과 음식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외식산업학과 김진경(10학번), 김형욱(08학번), 김수웅(09학번), 정다운(11학번), 이대형(12학번), 이주선(12학번), 이정아(12학번), 임수현(12학번) 등 총 8명이며, 외식산업학과는 조리 동아리 MP, 커피와인 동아리 JJ 에스프레소, 제과제빵 동아리 블랑제리, 창업동아리 등 4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외식산업학과장 전효진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이 각종 공모전과 경연대회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번 ‘4년 연속 금메달 수상’이라는 결과는 전주대 외식산업학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정립했으며 재학생들에게 교육만족도를 높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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