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와 전북소방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전주교대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 전북소방안전본부 전병순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학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비교사의 소방활동 체험 및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 구축 ▲안전학교 실현을 위한 예비교사의 초기 대응능력 교육 시행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에 필요한 예비교사의 기초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안전학교 실현을 위해 화제 예방 및 기초 소방교육 등 안전생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교류영역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