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관학·연구실습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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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관학·연구실습 협약 체결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4.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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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총장 고건)는 22일 오전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강신재)과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약 및 연구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력, 장비, 기술, 정보 등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나라 탄소융합기술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특별히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실습 협약도 동시에 체결하게 됐다.
전주대는 연구실습 협약 체결에 따라 문화산업대학원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탄소융합공학과 재학생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연구실습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전주대 고건 총장은 “지난 주 국가로부터 탄소산업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승인받아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라는 기관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에 먼저 축하드리며, 국내 탄소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관학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을 뛰어넘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핵심 기술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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