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18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도의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새마을운동 발자취 동영상,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김인식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성공한 국민운동이며 세계적인 지역사회 개발 모범사례로서 전북 발전과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봉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새마을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주간으로 선정해 제정의미를 되새기고 뉴 새마을만들기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써 14개 시군에서 2,770명이 참여, 3R자원모으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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