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이 이사장을 맡은 이 연구회는 평소 그와 뜻을 함께해 온 주변인물을 포함해 현재 회원만 1,000여명에 달한다.
신 위원은 이날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사)참소중한교육정책연구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위원은 또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교육정책연구회가 필요하다는 공감 아래 전현직 교육공무원과 대학교수, 교육관련단체 인사 및 학부모, 시민들이 교육정책연구회를 만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은 "참소중한교육정책연구회가 전북교육을 아우르는 균형추로서 역할 수행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 가족과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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