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여성부장관 표창은 전주완산서 경비교통과 박수아 순경이, 전북경찰청장 표창은 정읍서 생활안전과 오현선 경위, 장수서 생활안전교통과 강미경 경위, 군산서 정보보안과 김은자 경장이 받았다.
또 전북경찰청 이동선 청장은 여경들과 함께 다과의 시간을 갖고 '행운의 2달러'를 선물로 준 뒤 경찰관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여경들은 이날 오후 전주영아의집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과 아기 돌보기, 청도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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