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보건의 날 맞아 기념식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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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보건의 날 맞아 기념식 및 캠페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4.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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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증진 유공자 표창,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 등 홍보 캠페인도 가져

정읍시보건소는 보건의 날(4.7)을 앞두고 지난 5일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보건 관계공무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시민보건 향상과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시민 3명(김태환, 이숙정, 박종성)보건사업에 공이 많은 공무원 3명(노혜선, 남궁수자, 이현실)에 대한 시장표창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생기시장은 “보건 공무원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시민의 평생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시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저소득층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보건 의료서비스’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고 , 각종 예방사업과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감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 후 이날 참석자들은 보건소에서 명동의류 사거리까지 ‘금연·운동·비만·영양·절주, 암과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모유수유,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하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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