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의 위험성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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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의 위험성과 예방
  • 안길관
  • 승인 2013.04.02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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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춘삼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꽃구경을 다녀오는 차량이
늘고 있다.

가족 봄나들이의 경우 가장이 이른시간부터 먼거리를 운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운전자 혼자
오랜 시간 운전하다보면 피곤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할 우려가 매우 높은데 운전자들은 운전중
졸음이 올 경우 대부분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하여 참고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날뻔한 아찔
한 경험들이 있다고 말들한다.
졸음운전은 중앙선 침범사고 등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며 결과는 참혹하여 피해를 복구할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장거리 나들이를 떠날때는 운전을 한사람에게만 맡기지 말고
교대로 가족들이 하거나, 참을수 없는 졸음이 밀려오면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또 동승자가 운전자와 대화를 계속 나누어 졸음운전을 사전에 방지하는것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행길에 안전함을 더해주어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안길관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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